리지 분위기 셀카 "따라해 보고싶은 스모키 메이크업"

 

리지가 분위기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리지는 12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싸리비요. 사진 분위기있게 나왔다"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진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하고 살짝 미소를 머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갈색 웨이브 헤어와 스모키 화장이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평소 리지의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어서 눈길을 끈다.

리지 분위기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리지 아닌 줄 알았네. 너무 예쁘다" "점점 더 여성스러워지고.. 분위기가 바뀐 듯" "눈 화장 나도 해보고 싶다"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 김지수/연출 김경희 최준배)에서 둘째 아들 민기(류수영 분)를 짝사랑 하는 유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분위기 셀카 찍은 리지/리지 트위터)

[뉴스엔 유지현 기자]

유지현 chu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