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부터 커피숍까지' 아이돌 부모님 운영하는 가게 모아보니

 

[뉴스엔 김미겸 기자]

스타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는 뭐가 있을까?

12월5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스타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음식점, 커피숍, 사업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빅뱅 지드래곤은 포천에 위치한 10억원대 펜션을 아버지에게 선물했다. 지드래곤 아버지는 "벽지 같은 건 지용이와 상의를 했다"며 "거의 공사하는데 1년 3개월이 걸렸다. 건축은 한 10억원 정도가 들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그래서 행복하다. 집사람이나 나나 매일 행복하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이특 성민 규현 어머니는 함께 강남 로데오거리에서 커피숍을 운영한다. 규현 아버지는 대만에 3개의 학원 분원을 내고 원생 1,800여명 이상을 수강생으로 보유했다.

이 외에도 카라 니콜 어머니는 올해 초까지 고깃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어머니는 전 연령대를 겨냥한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tvN 'Enews-결정적 한방' 캡처)

김미겸 miky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