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T :: 닫기송혜교 웨딩드레스 여신자태 男스태프에 인기폭발

닫기송혜교 웨딩드레스 여신자태 男스태프에 인기폭발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송혜교 웨딩드레스 자태에 남자 스태프들이 모두 반했다.

3월27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영(송혜교 분)이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장면을 찍을 당시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혜교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하자 김규태 감독과 다른 스태프 한 명이 송혜교 옆으로 가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송혜교와 배종옥은 함께 하는 장면을 찍을 때 극중 갈등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촬영이 모두 끝나자 김규태 감독은 다시 한 번 송혜교 옆에 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고 송혜교는 "내 남편인거야?"라며 즐거워했다. 김규태 감독이 사진을 찍고나자 다른 남자 스태프가 얼른 뛰어 나와 송혜교와 사진을 찍으면서 현장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결말이 다가오면서 오영이 오수(조인성 분)와 왕비서 모두를 떠나 보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메이킹 영상 캡처)

권수빈 pp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