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T :: 제시카알바 한국어로 "오빠" 청중 폭소

제시카알바 한국어로 "오빠" 청중 폭소

 

제시카 알바가 한국어로 오빠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리우드 톱스타 제시카 알바는 5월 3일 오후 1시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리는 'SDF 서울디지털포럼'에 어니스트 컴퍼니 창립자 자격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제시카 알바는 수 많은 청중의 갈채를 받으며 등장했다. 제시카 알바는 한국어로 "반갑습니다. 제시카 알바 입니다"고 자신을 직접 소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배우와 사업 거기다 엄마 역까지 병행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자신의 자녀들이라고 밝혔다. 제시카 알바는 "무엇보다 내 자녀, 여러분 자녀가 가장 소중하며 이는 가족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품게 했다"고 말하며 사업 설명회를 이어갔다.

강연이 끝난 뒤 제시카 알바는 "초대해 줘서 감사하며 환대해 준 모든 사람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한 뒤 한국어로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또 제시카 알바는 사회자에게 "오빠"라고 말해 청중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2008년 영화 제작자 캐시 워렌과 결혼한 뒤 아너 워렌, 헤이븐 가너 워렌 두 딸을 출산했다. (사진=제시카알바, 뉴스엔DB)

[뉴스엔 글 김현준 기자/사진 김창현 기자]

김현준 mumokim@ / 김창현 kch9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