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딸 보람, '롤리폴리' 이후 못봤다"
[OSEN=황미현 기자] 가수 전영록이 "딸 보람이를 '롤리폴리' 이후에 보지 못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전영록은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퀸 '우람씨네 가족캠프'에 출연해 "딸 보람이를 '롤리폴리' 활동 이후 보지 못했으니까 거의 2년만에 보는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보람이한테 가끔 어디냐고 물으면 프랑스 등 해외에 있는 경우가 많다. 워낙 바쁘다보니까 시간 맞추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영록은 2년 만에 딸 보람을 비롯해 둘째 딸 그룹 디유닛의 우람과 만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우람과 보람은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만나 긴 시간 대화를 나누며 자매지간의 우애를 확인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우림씨네 가족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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