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교회에서 웃어른들과 다소곳이…‘이런 모습 처음’
가수 박재범이 교회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어제 재범이 교회에서’라는 제목으로 박재범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재범은 파란색 캡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파란색 글귀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있다. 이에 정장을 차려입은 웃어른들과 나란히 서서 다소곳한 포즈로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얌전한 모습이다. 어머니께 혼났나?", "교회에서도 깔맞춤 센스", "저 교회 당장 다니고 싶다", "시애틀에서도 빛나는 미모"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재범은 최근 제주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지난 5일 한·미 합작 3D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OST 수록곡 '디몬'(Demon)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출처ㅣ온라인커뮤니티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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