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예고, 김수로 출격 '도리도'로 떠난다! '패떴' 신화 능력 발휘하나?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런닝맨’ 예고, ‘예능배우’ 김수로 출격해 인적 없는 도리도로 떠난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방송 말미에 다음편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6일 방송될 ‘런닝맨’ 예고편에서는 출연진(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 송지효, 개리, 하하)이 통통배를 타고 외딴섬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SBS 화제의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2’에서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산한 김수로의 모습이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산 것.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김수로랑 또 다른 여자 게스트는 누구일까?”, “왠지 분위기 음산해 보이던데 도리도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설마 공포특집?” 등 벌써부터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선아가 또 한 번 게스트로 출연해 2002년 월드컵 불굴의 전사인 황선홍을 완벽 재현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