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패떴’ 멤버 ‘런닝맨’ 조우, 박예진 유재석 만나 꽃미소
[뉴스엔 전원 기자]
박예진과 김수로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정든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과 재회했다.
최근 '런닝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유재석, 김종국을 포함하면 이 날 촬영에 참여한 '패밀리가 떴다' 멤버는 총 4명에 달했다.
게다가 유재석, 김종국은 런닝맨을 이끌어 나가는 명실공히 런닝맨의 빅맨들이었다. 여기에 게임마왕 김수로와 달콤살벌한 예진아씨 박예진까지 모였으니 화기애애 하면서도 서로간의 경쟁이 엄청났다는 후문. 하지만 박예진은 그리운 멤버들과의 재회가 반가운 지 촬영 내내 꽃미소를 그치지 않았다.
한편 이날 3인조 레이스에서 김수로-김종국-하하가 한 조가 됐다. '능력자' 김종국과 '게임마왕' 김수로는 강한 힘과 근성으로 '패떴'시절 항상 서로를 견제해왔던 라이벌이다. 이런 두 강자가 뭉쳤으니 다른 팀들은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었다고. 11월6일 방송.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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