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T :: 강호동 “이제야 마음 추스리고 일상생활” 근황공개

강호동 “이제야 마음 추스리고 일상생활” 근황공개


[뉴스엔 전원 기자]

강호동이 이제야 마음을 추스렸다.

강호동은 지난 9월 잠정은퇴를 선언한 후 대중들 앞에 통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가끔 자료화면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거나 기존에 계약돼 있던 CF로 TV에 나오는 것이 전부다.

최근에는 '손바닥tv'에 출연하는 이상호 기자에게 전화를 했다가 방송 중인 것을 알고 황급하게 끊어버리기도 했다. 또 23년 전 열린 야쿠자 행사에 참석했던 영상이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공개돼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잠정은퇴 선언 후에도 강호동을 둘러싸고 시끄러운 잡음이 계속되고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강호동 본인은 최근 마음을 추스리고 조금씩 일상생활로 복귀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강호동 측근은 "강호동이 최근에 마음을 조금씩 정리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아직은 외부에 자주 나가지는 않지만 이제는 조금씩 예전 생활로 돌아기려고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강호동 CF는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과거 모델로 활동했던 업체들과의 계약은 대부분 종료됐지만 명인제약 '이가탄' CF는 내년 2월까지 계약이 돼 있어 지속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전원 기자 won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