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수익금 8억원, 어떻게 쓰나 봤더니
[뉴스엔 박정현 기자]
무한도전 달력수익금이 약 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직접 달력배달에 나섰다. 방송말미 수익금이 공개됐다.
벽걸이 탁상용 다이어리 브로마이드를 포함한 총매출은 45억 1,659만원에 이르렀다. 이 가운데 제조원가 등을 제한 순수 수익금은 8억 2,144만원이었다.
이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한 장학금으로 2억 5,000만원, 저소득층 어린이 인공와우수술비 1억 5,000만원, 태안에 위치한 ‘무한도전 사랑의 도서관’ 도서구입 및 시설지원비 2,100만원 등으로 나뉘어 사용된다. 또 남은 4억원은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해 내년 상반기에 집행된다고 한다.
박정현 기자 pch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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