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T :: 응급실行 김유정 퇴원, 자택서 휴식 중 ‘활동재개시기 불투명’

응급실行 김유정 퇴원, 자택서 휴식 중 ‘활동재개시기 불투명’


[뉴스엔 정지원 기자]

9일 쓰러져 응급실로 향했던 김유정이 이날 오후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3월 9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현재 김유정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안정을 찾고 있다"고 말하며 김유정의 상태를 설명했다.

하지만 김유정의 활동재개시기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활동 재개는 상황을 봐야 한다. 김유정이 어린데다가 몸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어진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김유정의 컨디션을 확인하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김유정은 3월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명동 컨버스 프리미엄 스토어 1층에서 진행 예정인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 오픈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행사장으로 향하는 도중 고열과 몸살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가며 행사에 불참했다.

정지원 jeewon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