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T :: ‘사랑비’ 2012년 버전 장근석 윤아, 촌티 벗고 자체발광

‘사랑비’ 2012년 버전 장근석 윤아, 촌티 벗고 자체발광

 

'사랑비' 장근석과 윤아의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일본 로케이션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두 사람의 커플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8일 공개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극본 오수연) 장근석(서준 역)과 윤아(정하나 역)의 일본 로케이션 촬영현장에서의 다정한 모습들은 시청자들을 안구정화 시켜주며 두 사람이 펼칠 러브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장근석과 윤아는 극 중 프로패셔널한 프로그래퍼 서준(장근석 분)과 상큼 발랄 긍정소녀 정하나(윤아 분)로 분해 홋카이도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고 만남과 동시에 엇갈리는 약속들과 서로에 대한 좋지 않은 첫인상 때문에 항상 투닥거리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하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죽이 척척 잘 맞는 커플로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이 앞으로 펼쳐낼 러브스토리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특히 장근석의 환한 미소는 여심을 흔들고 있다. 윤아의 상큼한 미소 역시 자체 발광해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어서 마치 연인 포스를 폴폴 풍기며 질투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촬영당시 홋카이도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장근석과 윤아는 이처럼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사랑비’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장근석과 윤아는 촬영현장의 비타민이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늘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활짝 웃고 있는 미소로 촬영현장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보고 있으면 저절로 따라 웃게 돼 기분이 막 좋아진"며 "두 사람의 해피 바이러스가 안방극장에도 전해져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4월9일 방송되는 '사랑비' 5회에서는 장근석과 윤아의 홋카이도에서의 가슴 설레는 첫 만남과 온천에서의 포옹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KBS)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