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T :: 구혜선, 자신의 영화사 로고 직접 디자인 화제

구혜선, 자신의 영화사 로고 직접 디자인 화제

 

'팔방미인' 구혜선이 자신의 영화사 로고를 직접 디자인해 화제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외수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낙관의 모양을 살려 디자인해 보았는데요. 구혜선 필름. 로고가 탄생했습니다. 만세'라며 본인의 낙관 밑에 '구혜선 필름'이라고 새겨진 로고를 공개했다. 본업인 배우 뿐 아니라 영화 감독·화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선보인 구혜선은 최근 3D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을 연출했다. 이 단편영화에는 배우 유승호가 직접 출연해 관심을 불러모았다.

네티즌들은 '느낌 있네요. 멋져요'·'이제는 감독님이라 불러야죠'·'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으로 '구혜선 필름'의 새로운 로고를 반겼다.

고현 기자 kohyun23@joongang.co.kr
사진=구혜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