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김하늘 이런 반전매력 있었나? 기타로 ‘끼’부리는모습 포착

 

[뉴스엔 황혜진 기자]

김하늘이 기타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김하늘은 7월 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타를 치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기타를 잡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차분하고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는 김하늘의 모습은 그간 선보였던 차도녀 이미지와 한껏 대비돼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보니까 기타 배우고 싶어지네요" "극중 장동건 대사 말마따나 기타로 끼부리지마세요" "여신포스가 물씬 풍겨져 나오네" "왠지 김하늘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 "기타만 들고 있을 뿐인데 화보같다" "요즘 서이수앓이 중"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하늘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윤리 선생님 서이수 역을 맡고 있다.(사진=김하늘 페이스북)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