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분노 “커피숍서 연예인 욕설 사람 목격, 한마디 해주려다..”
신지가 분노했다.
가수 신지는 9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커피숍에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는데 앞 테이블에 세 사람이 연예인 욕을 엄청 한다. 아닌 것도 기정 사실인 것 마냥 떠들어댄다. 아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참아야 한단다.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지는 커피숍에서 연예인 루머에 대해 언급하는 시민을 목격한 후 분노를 감추지 못한 것. 신지는 "아닌 것도 기정 사실인 것 마냥" 언급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참았다고 밝히며 안타까운 속내를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신지 트윗을 접한 후 "누구 얘기 했길래.." "괜히 찔리네요" "신지 괜히 한마디 했으면 싸웠을 수도! 참길 잘했어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사진=신지/뉴스엔DB)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 뉴스기사 > ㆍ연예&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이 '사무실스타일' 콩트로 美 토크쇼 웃음폭탄 (0) | 2012.09.21 |
---|---|
티파니 ‘몸매좋은 스타들만 한다는 청바지 화보’ 어땠길래 난리 (0) | 2012.09.20 |
故 우종완 빈소 찾은 이정재-정우성-이혜영 포착 '홍석천 눈물' (0) | 2012.09.17 |
‘메이퀸’ 김유정 바다에 뛰어들며 한지혜와 바통터치 ‘급물살예고’ (0) | 201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