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살마저 여신' 김태희 상반신 노출사진에 네티즌 '황홀경'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국내 톱 여배우 김태희의 속살을 본 적은?

최근 온라인 게시판 및 블로그에 김태희의 상반신 노출 사진들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여자스타들 중 과감하게 자신의 전신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비키니 차림도 보기 힘든 이들이 있다. 김태희는 후자에 속하는 케이스로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가슴 윗부분 정도지만 이것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게시자가 공개한 사진 속 김태희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 머리를 헝클어진 듯 풀어내렸다. 이는 일본 한류 잡지 화보로 김태희는 백옥같은 피부와 여인의 애틋하면서도 가녀린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살짝 드러난 어깨선은 탄성이 터질 정도로 아름답고 묘한 섹시미까지 느끼게 한다.

또 다른 사진은 2004년 출연했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속 노출신으로 당시 신인이었던 김태희는 과감히 상반신을 벗고 브래지어 차림으로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당시에는 예쁘장한 신인의 노출신이었지만 그가 톱스타가 된 지금 이 장면은 새삼 다른 느낌을 준다.

네티즌들은 "김태희는 진짜 완벽하지 않은 게 뭐냐", "속살마저 예쁘면 어쩌라고", "누가 김태희의 남자가 될 지 참", "진짜 미친 미모다", "김태희도 저런 노출신이 있었다니 신기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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