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커플 운동화도 레게 스타일? '닭살 부부애 과시'

 

하하 별이 커플 운동화로 애정을 과시했다.

하하는 6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메이카! 자라스타. 자. 나가볼까?"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와 별의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다리가 똑같은 다지인과 색상의 커플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레게, 자메이카 스타일에 푹 빠져 있는 하하인만큼 커플 운동화까지도 자메이카 레게 스타일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커플룩, 커플 모자 등에 이어 커플 운동화까지 맞춰 신은 하하 별 부부의 닭살 애정 역시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하 별 커플 운동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별 커플 운동화. 귀엽다", "평소에도 저렇게 다정하구나", "닭살일세 닭살이야. 하하하", "하하 별 부럽다", "커플 운동화까지 레게야? 하하하", "진짜 사랑스러운 부부", "드림이가 무럭무럭 자라길",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별은 5월 31일 신곡 '넌 최고야'를 발표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하하 트위터, 뉴스엔 DB)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