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메이드 인형`으로 변신…`인형이 따로없네~`

걸그룹 소녀시대가 메이드 인형으로 변신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일본 새로운 광고, 메이드 인형으로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광고에서 소녀시대가 메이드 인형으로 변신한 모습을 캡쳐한 것이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메이드복을 입고 귀여운 인형으로 변신했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는 여신 미모를 발휘, 단연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는 "일본에서 목캔디 모델인 소녀시대가 새로운 CF촬영을 했어요~! 새로운 CM무대는 귀여운 인형의 집으로 메이드복 입은 소녀시대가 인형사이즈로 작아진 상태에서 커다란 목캔디 케이스를 가지고 논다는 컨셉이에요"라고 덧붙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예쁘다" "소녀시대 대박나라" "인형보다 예쁜 소녀시대" "소녀들 예쁘다! 더보이즈 대박나세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 정규 3집 '더 보이즈'로 KBS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