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언젠간 유재석 배신할 것” 손가락 걸고 배신예고
[뉴스엔 박정현 기자]
박명수가 손가락을 걸고 유재석에 대한 배신을 예고했다.
11월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정형돈 하하가 함께 했다.
현재 ‘무한도전’ 멤버들은 대부분 소속사 없이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언젠가 모두 유재석 밑으로 들어가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박명수는 “내가 왜 유재석 밑으로 들어가냐. 난 혼자서 우뚝 설 것이다”고 했다.
박명수는 “언젠가는 유재석을 배신할 것이다. 배신을 미리 예고 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약속해줘”라면서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유재석과 새끼손가락을 걸고 배신을 약속했다.
박정현 기자 pch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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