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트로피 깨졌다, 유빈 “컴백해 받았는데 슬퍼요”
원더걸스 트로피 파손과 관련해 멤버 유빈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원더걸스 유빈은 11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고마워요. 오랜만에 컴백하고 받는 트로피를 깨버려 슬프지만 정말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우리 열심히 해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원더걸스는 11월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서 ‘Be My Baby’로 1위를 차지해 선예는 눈물을 흘리는 등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앙코르 공연을 하면서 원더걸스 트로피는 떨어져서 깨졌고 유빈은 트위터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원더걸스 트로피 파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 트로피가 깨졌네요. 무대에서 굉장히 당황했겠다” “원더걸스 트로피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1위를 했다는게 중요할 뿐” “다음에는 트로피 조심조심 깨지말자구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기자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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