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윤진이 다중인격 메아리 4차원 벗고 청순수줍 소녀모드 반전매력
[뉴스엔 황유영 기자]
윤진이가 청순하고 수줍은 소녀로 바뀌었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 연출 신우철 권혁찬)’의 윤진이가 상큼발랄 4차원인 임메아리에서 청순하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과의 만남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7월22일 방송 된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윤진이 분)는 최윤(김민종 분)과의 데이트를 위해 여성스러워 보이는 의상을 입고 어느 공원에서 윤을 기다리고 잇었다. 최윤이 다가오자 눈도 못 마주치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진이는 평소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김민종에게 사랑 표현을 하는 귀여운 동생이었지만 자신을 좋아해주는 한 남자 앞에선 떨리고 수줍어하는 사랑스러운 여자로 변한 것. 이루어 질 수 없을 것 같은 사랑 때문에 늘 눈물을 흘리던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는 자신이 좋아하던 남자에게 사랑을 받는 행복한 여자의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도 큰 행복감을 선사하고 있다.(사진=SBS '신사의 품격' 캡처)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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